로크(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펜타스톰에서 유일하게 부역할군을 가지는 아처이다. 이유는 근접해야 효율을 발휘하는 패시브 때문. 근접전투를 해야 제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아처의 평타를 가진 전사라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그런지 평타가 광역이 아닌 단일공격이다.[1]
2. 스토리
용감한 전사였으나 가족,전우를 모두 잃고 자신의 팔도 잘라야했지만 워낙 밝은 성격이라 웃으며 넘어갔고, 아스트리드가 남은 생이라도 편하게 살으라고 토지를 줬으나 이마저도 전우의 가족에게 주고 작은 마을에 보안관으로 갔다.
암울하긴 엄청 암울한 스토리인데 성격으로 다 커버하는 멘탈을 보인다...
3. 대사
※ 거친 느낌을 살려주기 위해서인지 약간 발음이 안 좋은 부분이 있다. 참고바람
- 선택
- (휘파람)휙 휘휙 휘휙~ 로크가 나가신다.
- (휘파람)내 구역에서 소란피우면 내가 가만있지 않을거야!
- (휘파람)긍정의 힘이 승리를 만드는 법.
- 전장
- 스킬 1 시전
- 동력(공격) 강화!
- 스킬 2 시전
- 전장으로 돌격하는건 내 주특기라고!
- 정면 승부다!
- 스킬 3 시전
- 난 무적이야!
- 때려 봐야 난 그대로라고!
- 퍼스트블러드
- 난 여기서 끝이지만 너흰 이제 시작이지!
- 블러드레이드
- 날 만나다니 운이 없군!
- 내 강력한 팔을 상대할수 있겠어?!
- 다크 슬레이어 버프 획득
- 겉보기만 그럴싸하지 별거 아니군!
- 골렘 버프 획득
- 오호?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걸.
- 분발하자!(도발)
- 주제를 알아야지!
- 부활
- 자, 모두 힘을 내라고!
- 사망
- 노병은 죽지않아... 다만 쉬러갈 뿐..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다중발사
'''로크에게 전사 포지션이 붙은 이유 1'''
간단히 요약하자면 산탄총이다. 한 번에 4발씩 나가고 명중하면 물리방어가 깎인다. 이 패시브 때문에 전사라는 포지션이 붙었고 펜타스톰 내 유일한 전사/아처이다. 다만 타워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사실상 이 패시브는 로크의 상징 같은 것으로 이 패시브가 로크의 50% 정도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5.2. 스킬 1: 치명의 화살
'''로크가 초중반 폭딜이 나오는 이유'''
로크의 평타를 더욱 아프게 바꿔주는 스킬. 이동속도도 높혀주기 때문에 주로 갱을 시작할 때 쓰인다. 초 근접에서는 1랩에 왜 이런 데미지가 있는지 이상할 정도로 아픈 딜을 자랑한다.[3] 어느정도냐면 룬 세팅까지 마치면 1렙 화살풀딜이 '''징벌 스펠 데미지보다 400~500가량 높다'''. 그래서 강타싸움도 굉장히 편한 편.
단 위의 장점들은 어디까지나 강화된 4발을 모두 맞춘경우 한정이다.
5.3. 스킬 2: 용맹한 돌진
오멘 궁극기의 마이너 버전. 돌진해서 적과 부딪힌 후 기절 시킨다. 벽은 뚫을 수 없지만 쿨타임이 짧아 도주에 유용하다. 단, 어디까지나 아이템이 맞춰졌을 경우니 너무 남발하진 말자.
공식카페와 인게임의 스킬 설명이 살짝 다르다.[4]
5.4. 스킬 3: 로크의 힘
'''로크에게 전사 포지션이 붙어있는 이유 2'''난 무적이야아~~~!!![5]
시전 즉시 대량의 쉴드와 제어 해제/면역, 공격력, 물리 방어력 증가 버프를 준다. 상대를 공격할수록 쉴드가 최대 150%까지 증가하는데 궁이 '''1렙이어도 3000, 만렙이면 6000'''이라는 엄청난 양이다. 기본 쉴드량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생존기로도 엄청난 성능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깡패같은 성능만 믿고 대놓고 들어가기에는 정말로 잘큰게 아닌 이상 무리가 있다. '''쉴드가 한번 제거되면 다시는 늘어나지 않으며 제어 면역 효과도 없다.''' 때문에 "난무적이야"를 듣고 진짜로 무적이 된것처럼 생각하지 말자.
6. 평가
'''크리나처럼 초중반에 적을 학살하는 영웅'''
참고로 궁을사용했다고 해서 크레스트처럼 혼자 무쌍을 찍을수있는게 아니다. 궁을써도 이성을 유지하자.
정글을 가서 성장치가 우위에 서면 초중반에는 체력이 풀일때 원딜이나 법사를 보면 궁이없어도 달려들자.
6.1. 장점
'''엄청난 탱킹, 그리고 그에 안 맞는 엄청난 딜'''
아처라는 포지션에 맞는 엄청난 딜링 능력과 전사라는 포지션에 맞는 어느정도의 탱킹력과 생존력이 합쳐져 괴물이 탄생하였다. 롤 유저라면 리메이크 직후 그레이브즈가 어떤 평가를 받았나 생각해보면 쉽다.
6.2. 단점
'''붙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딜링력'''
이 또한 롤의 그레이브즈와 비슷한 단점이다. 그나마 로크는 궁극기의 쉴드로 인해 그레이브즈보단 이 문제에서 훨씬 자유롭다.
'''좋지않은 운영능력'''
평타가 단일이라 라인 클리어도 좋지 않고, 패시브 추가피해, 물방감소가 타워에는 들어가지 않아 타워링도 그다지 좋지 않다.
'''약한 후반 전투력'''후반에는 로크의 표적인 아처나 마법사의 딜이 무식하게 강해서 스킬이나 평타 두세방에 보호막이 전부 날아가는걸 볼 수 있다.
7. 운용법
- 정글
빠르게 정글링을 하고 드래곤 라인으로 가서 팀원과 함께 용을 챙겨주자 이때 상대팀2명 이하가 들어오면 궁쓰고 싸우고 3명이상이 온다면 빼자. 후반 한타때는 궁쓰고 들어가서 딜러만 두들기자. 다만 어그로가 끌리면 한번에 방패가 박살나니 주의하자.
- 라인
정글운용법과 비슷하다. 상대 라이너의 견제만 조심하며 미니언을 챙겨주고 성장한 후 미드로 갱을가거나 소울호크를 먹자
7.1. 질주 로크?
예전 굉장히 유행했던 메타로 궁의 제어면역, 1스킬의 초중반 깡딜, 2스킬의 돌진 효과와 버프먹은 질주 스펠을 이용하여 극딜 트리를 간후 딜러들을 기습하여 압살하는 방식이다.
후술할 질주 로크 템트리를 간 후 풀숲에 숲어있다가[6] 딜러가 접근하면 1스킬을 장전하고 질주+2스킬을 써서 접근하고 강화평타와 근접평타로 계속 딜을 넣으면 딜러는 살수가 없다. 궁까지 쓰면 제어효과도 면역된다. 딜러가 이런 상황에 처할경우 유일한 생존법은 순간이동 스펠로 근처의 벽을 넘어서 도주하는 것뿐이고, 그마저도 순간이동 스펠이 없다면...
그러나 이는 '''초중반 한정'''이고 후반에는 템트리가 너무 극딜이다보니 몰몸이 되어 도리어 로크가 역관광을 당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후반에도 딜러 혼자 지나갈때 풀숲에서 기습하면 여전히 쎄긴 하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원거리에서 딜을 쉽게 넣을 수 있는 영웅들
대표적으로 메이지들이 이에 속한다. 특히 궁으로 적진을 후비는 칼리가 대표적이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인파이팅을 선호하는 영웅군들
대부분은 근접이지만 인파이팅 메이지들에겐 특히 더 강하다. 투렌,제니엘 같은 영웅들은 로크가 궁을 가지면 우선권이 로크에게 주어진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 바람 화염의 활-수호의 신발/성기사의 신발-번개의 창/사탄의 검/파괴의 창-권능의 무기-흡혈의 활-열반의 칼/혼마검
- 염마의 도끼-수호의 신발-권능의 무기-사탄의 검/성기사의 방패-신령의 펜던트-열반의 칼/가시 갑옷
- 수호의 신발/방랑자의 신발-분노의 발톱-파괴의 창-권능의 무기-사탄의 검-열반의 칼/제왕의 검
10. 스킨
10.1. 캡틴 로크
10.2. 슈퍼레인저
기존 로크의 이미지와 정반대로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과 이펙트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궁 쉴드의 색상이....
11. 기타
12. 영웅 목록
[1] 다만 멀리서 쏘면 피해가 줄어드는 대신 여러명을 공격한다.[2] 길더의 대사중에 "돈으로 안되는게 있나? 뭐든 할 수 있지!"가 있다.[3] 웬만한 원딜들은 초중반에 이 스킬을 근접 풀 히트시 '''반피 이상은 우습게 단다(...)'''[4] 인게임에선 첫 번째 줄이 '전방으로 돌격하여 적과 충돌하면 좁은 범위에서 180(+7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로 되어있다.[5] 패기가 엄청나다. 꼭 직접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6] 또는 멀리서 질주를 쓰고 빠르게 접근해도 상관없다. 질주가 버프를 워낙 많이받아서.......